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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기간 다이어트 꿀팁> 영양소 꼭 챙겨 먹어야 살 빠진다! 4주 하면 지방이 잘 타는 체형으로, 식단 추천 비만센터 운영하는 의사 박용우의 방법! 내가 직접한 16kg 감량 노하우 여자들의 평생 과제가 다이어트하고 하잖아요 개인적으로 저도 예전에는 그렇게 생각했던 것 같아요 살이 빠져도 3키로그램 정도 많이 빼야 4kg 정도 밖에 빼지 못했고 뭘 먹을 때도 속 시원하게 먹질 못하고 맛있는 걸 먹어 놓고 후회 하고 정말 지긋지긋했어요 티비에 나오는 연예인들은 특히 요즘 부부의 세계에서 멋진 연기를 보여줬던 김희애도 평생 초코파이 하나를 다 먹어 본 적이 없다고 ㅜㅜ 저는 결혼 전에는 정말 밥을 한 공기를 먹어 본 적이 없는 것 같아요 다 못 먹어서가 아니에요.. 살 찌는 게 두려웠거든요 근데 친구들이랑 나가서 떡볶이는 잘 사먹었지만유 어쨌든 제가 오늘 얘기하고자 하는 건 이렇게 힘든 다이어트를 평생 해야 하는 다이어트를 말 하고 싶은 것이 아닙니다 비만 전문의로 유명한 박용우 원장이.. 2020. 5. 23.
시화나래휴게소 달전망대 무료! 시화방조제 물때 낚시 가능? 대부도 방아머리 해수욕장 전 인천 기분전환코스 오토바이 사고 반려견 애견 동반 ok 얼마 전 금요일 인기 프로그램인 나 혼자 산다 에서 안보현 이라는 배우가 멋지게 캠핑을 즐기는 모습이 방영되었는데요 바쁜 일상 속에 잠깐의 시간이 난다면 집에만 뒹굴거리지 않고 밖으로 나가서 기분 전환을 한번 하는 것도 정말 정말 큰 힐링 이잖아요 그래서 저희도 떠났습니다 남편이랑 저랑 캠핑 장비를 쪼꼬만 아반떼 차량에 가득 싣고 그냥 무작정 대부도를 검색해 다녀왔습니다 대부도 좋았습니다 캠핑장비들을 실어 나르는 웨건이 있으면 해수욕장에서 캠핑을 즐겼겠지만 너무 많은 용품들을 들고 이동하기가 어려워 방아머리 해수욕장 말고 대부도 공영주차장에서 캠핑을 하고 돌아왔습니다 대부도로 가는 길에 봤던 시화 나래 휴게소 라는 곳을 돌아 올 때 꼭 들라자 하고 떠났거든요 캠핑을 마치고 돌아 오는 길에 집으로 바로 가.. 2020. 5. 21.
사람이 엄청 많았던 <영종도 거해 짬뽕 순두부 맛집 솔직 후기> 메뉴 사진 착하지 않은 가격 용유역 카페 할리스 옆 캠핑장 찾아 결국 실미도로 처음부터 영종도를 갈 생각은 아니었는데요 처음부터 이렇게 헤맬 생각은 아니었는데요 캠핑하겠다고 처음엔 왕산해수욕장을 간 거 였거든요 그런데 사람이 너무 많잖아요 그래서 을왕리 해수욕장이다 뭐다 여기저기 돌다보니 나중엔 실미도 까지 다녀왔습니다 왠만큼 좋은 곳에는 다 텐트가 쳐져 있고 1시쯤이었는데도 말이죠 그렇게 한두시간을 헤매니 출출하더라고요 캠핑이고 뭐고 밥부터 먹자 싶어서 돌아다니다 차들이 엄청 많고 카페도 많은 거리에 으리으리하게 지어진 순두부 집이 있어서 들어가게 되었습니다 이렇게 크게 마치 창고처럼 건물이 지어져있고 두부 만드는 곳이라는 저 말이 순두부 맛집인가보다 라는 생각에 확신을 갖게 해주었지요 입구 입니다 사실 순두부라는 것이 크게 호불호가 없고 왠만하면 그냥 먹을 수 있는 음식이기 때.. 2020. 5. 21.
<오늘 점심 뭐 먹지> 국수 나무 메뉴 추천 가성비 좋은 음식 색다른 퓨전 아쿠아돈까스 로제돈까스 크림 돈가스 상하이 소고기 짬뽕 밥 리뷰 후기 저희는 주거형 오피스텔에 살면서 부엌이 함께 있는 거실에 침대와 티비를 두고 큰방은 남편의 사무실로 작은방은 제 사무실로 사용하고 있습니다 어쨌든 그렇게 생활하고 있어서 회사에 다닐 때보다는 조금 여유로운 생활을 하고 있습니다 너무 집에만 있기 때문에 가끔 일부로 시간을 내서 낮에 나와서 커피도 한잔하고 산책도 하곤 합니다 제가 주로 요리를 하는데 하루 3끼를 꼬박 차리려니 너무 힘들어서 최근에는 너무 힘들다고 선포를 하였어요 요즘엔 시댁과 친정에서 얻은 반찬 제가 만든 반찬을 냉장고에 넣어 두고 전기 밥솥으로 밥을 해놓으면 남편이 차려먹을 때도 있게 되었습니다 가끔 그렇게 차려먹는게 귀찮았는지 밖에서도 종종 사 먹는데요 서론이 길었네요 그래서 오늘 먹게 된 것이 국수 나무 입니다 지금부터 리뷰를 시작해.. 2020. 5. 19.
[헬린이 식단 두부 육전 쉽게 만들기] 간단한 반찬 맛있는 다이어트 요리 단백질 빵빵 집에서 해 먹는 엄마표 간식!! 일반식 단백질이 많은 음식 퍼레이드 진짜 간단해 빠진 단백질 빵빵한 두부와 소고기 다짐육이 들어간 맛있는 요리입니다. 친정 갔다가 엄마한테 전수 받고 왔지요 지금부터 간단하게 알려드릴테니 팔로팔로 미~ 준비물은 아주 간단합니다 소고기 다짐육 반근 정도 소고기를 많이 넣고 싶으시면 한근 하셔도 돼요 두부 반모에서 한모 정도 그리고 양파 반개에서 한개 청양고추 넣고 싶으면 넣고 당근 소금 계란 후추 있으면 됩니다 중요한 건 두부 소고기 소금이니 나머지는 알아서 저는 당근을 잘 안 먹기도 하고 집에 당근이 없어서 당근 대신 파프리카를 넣었어요 큰 그릇.. 혹은 양푼에 소고기 두부를 넣어 두고요 으깨줍니다 사실 지금부터 하지 않아도 돼요 제 발도 살짝 출현했네요 다이소에서 산 야채 다짐기를 이용해 양파 파프리카 청양고추를 넣고 마구 다져 줍니다... 2020. 5. 18.
무의도 가는 길 멋진 뷰 커피숍 발견 [카페 프라이라움] 왕산 해수욕장 갔다가 을왕리 실미도 돌아서 겨우 하나개 해수욕장 들러서 나오는 길에 차 막혀서 들어간 맛있는 빵집 인천 중구 무의.. 캠핑의 계절 캠핑에 푹 빠진 남편 덕에 여기저기 돌아다니다 인천 중구 무의동 까지 다녀왔습니다. 가면서 우리나라 참 대단하다 했어요 어떤게 이렇게 섬을 다리로 다 연결해놔서ㅋ 물론 비단 우리나라만의 일은 아니겠지만 참 신기했습니다. 어쨌든 오늘 소개해드릴 곳은 최근 다녀온 너무 멋드러진 카페입니다. 빵도 맛있는 맛집이고요 개인적으로 느낌상 조금 외딴 곳에 있는 것 같았지만 인천이나 근교 사시는 분들은 한번 쯤 데이트 가기도 좋은 것 같습니다 저희는 캠핑을 좋아하는데 오토 캠핑장이나 돈을 내야 하는 곳은 왠만하면 피하고 있거든요 그래서 물어물어 왕산 해수욕장을 갔는데 사람이 너무 많은 거에요 사람이 너무 많아서 자리를 찾다가.. 배가 고파서 밥을 먹고 ㅋㅋ 바로 옆에 있는 을왕리 해수욕장을 가 보았습니다... 2020. 5. 18.
[지금 읽기 좋은 책] 아픔과 아름다움이 공존하는 평범한 우리네 이야기 만화 [그녀들의 방] 영화 연관성 추천 킬링 타임 도서 줄거리 책 읽는 거 좋아하세요? 저는 집에서는 사실 책이 잘 안 읽히는 것 같아요 그래도 책을 아주 좋아하는 사람도 아니고요 책을 읽으면 좋은 것도 알겠고 지식도 쌓이고 머리도 상쾌하고 마음도 풍요로워지고 다 잘 알겠지만 오늘도 티비 앞에 가 앉아있는 건 예외가 없습니다 그래도 서점이나 도서관을 방문 하는 것은 언제나 좋습니다. 저는 책은 서점에서 읽을 때 가장 잘 읽히고 다음은 카페에서 커피 한잔 마시며 읽을 때 가장 재미있다! 라는 생각이 있는데요 책은 시간내서 읽어야지!!! 라고 하지 않으면 게으름에 양보 하게 되는 것 같아요 그런데 오늘 소개할 책은 읽고 싶어서 집에서도 읽고 도서관에서도 읽고 일부러 책을 읽으러 커피숍을 다녀왔습니다. 내용은 아빠와 엄마가 이혼을 했음에도 할아버지 제사를 지내는 엄마의 .. 2020. 5. 18.
우연히 발견한 분위기 좋은 카페 계양역 걸어서 10분 [브라이드 가든] 인천 아라뱃길 근처 아라뱃길로 캠핑장소를 물색 하던 날이었습니다. 캠핑 하기 좋은 곳을 차타고 이리저리 돌아다니다 갑자기 시댁 얘기가 나와서 남편이랑 싸우고 저는 차를 끌고 혼자 집에 가겠다고 남편을 덩그러니 두고 떠났습니다 그러다가 남편이 계속 전화가 와서 안 받다가 계속 전화오니 화가 좀 누그러져서 받았어요 ㅡ.ㅡ 뭘 자랑이라고 쓰느냐고요 ㅋㅋ 어쨌든 말입니다. 그렇게 남편이랑 오지게 싸우고 화해 하면서 집에 가려다 남편이 기분 좀 풀어주겠다며 근처 분위기 좋은 카페를 마구 검색했어요 그러다 여기 가보자 해서 오게 된 곳이 바로 여기 입니다. 정말 외딴 곳에 있죠? 가면서도 여기가 맞나 여기 맞아? 여기야? 이러면서 왔는데 정말 쌩뚱 맞은 곳에 있더라고요 맞아? 맞아? 맞아? 하면서 가다보면 맞네.. 라는 말을 할 수 .. 2020. 5. 15.
서울 경기 수도권 캠핑 하기 좋은 곳 : 경인 아라뱃길 농구장 근처 후기 남깁니다! 유람선 두리캠핑장 다 재치고 무료로 즐겨요^^ 취사 가능 돗자리 준비물 챙겨 고고 날씨도 벌써 여름이 껑충 다가 왔습니다. 저희집은 겨울에 따뜻한데 반해 여름에 조금 더운 구조로 되어있어요 이 정도 되면 이제 밖으로 슬슬 나갈 준비를 합니다. 바람 따라 강 따라 텐트 치고 누워 있으면 아직은 쌀쌀 하거든요 사회적 거리두기에서 이제 생활 속 거리두기로 코로나19가 조금은 완화 된 시점인데요 그래도 조심은 해야 겠지만 캠핑만한 사회적 생활속 거리두는 놀거리가 또 어디 있나 싶습니다 최근 들어 캠핑에 푹 빠진 남편따라 1주나 2주에 한번씩 주말 마다 캠핑을 다녀왔는데요 한번은 강원도 홍천으로 다녀오고 또 영종도 갔다가 사람이 너무 많아서 실미도를 거처 무의도도 다녀오구요 또 지지난 주에는 대부도도 다녀왔습니다. 참고로 저희는 무료 캠핑을 추구 하구요! ^^ 화장실만 있다면 텐트를 치는 그런.. 2020. 5. 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