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의 도발에 완벽히 적응한
외국인의 한국 전쟁에 대한 반응
foreigners also adjusted to korean war!
얼마 전 북의 도발이 있었습니다.
우리나라 사람들은
한동안 저는 북한 사람들의 생활에 관심이 많았던 터라
김정은이 역임하고부터 그 가족들이나 생활도 눈여겨봤고
(정치에 관심이 있는 건 아닙니다. 사람과 생활에 관심이 많아요~)
우리나라 보다 세계적으로 더 유명한
북한에 관한 방송 '이제 만나러 갑니다' 역시 꼬박꼬박 챙겨보는 한 사람이었습니다.
TV 프로그램 이만갑(이제 만나러 갑니다) 출연자들의 말에 의하면
북한은 항상 전쟁이 날 것 같은 긴장감을 가지고 늘 준비하며 산다고 하더라고요.
그에 반면 우린 어떻습니까?
I don't care North korean provocations.
thay have been threatening repeatedly, and
i don't think thay actually know what to do.
정말 맥을 확실하게 집어냈어요.
왜 이렇게 내 속이 시원한 건지..
어떻게 해야 할지 모르는 것 같다... ㅋㅋ
한 간에는 이런 말이 있더군요.
북한이 전쟁을 일으킨다면 미국이 두 시간 내로 북한을 없애준다고.
외국인이 저런 반응을 보일지는 상상도 못했는데,
저 인터뷰를 한 것도 너무 웃기고 외국인도 이제 모두 파악해 버렸나 봐요.
그러나,
너무 유치하고 센스 없는 북한의 행동 우습게만 볼 수도 없는 이유가 있습니다.
아무리 전쟁이 나질 않는다고 해도 북한의 공격에
우리나라의 어린 군인들이나 그 지역 주민들이 다치는 것이죠.
나라를 위해 애써주신 분들께
정말 감사하단 말 전하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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