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라별 이상적인 몸매와 몸무게

 

 

 

며칠전에 나라별 이상적인 몸매라고 뜬 사진입니다.

 

영국의 조제 약국인 수펄드러그 온라인 닥터(SuperDrug Online Doctor)가

똑같은 여성의 사진을 18개의 나라의 디자이너에게 보냈다고 해요!

 

각자의 나라에 미의 기준에 따라 포토샵을 해줄 것을 요청했는데요.

각 나라마다 정말 몸매나 헤어스타일이 많이 다르네요.

아무리 달라도 긴 헤어를 좋아하는 건 어느 나라나 공통인가 봅니다.

 

 

 

 

자세히 보시면 아시겠지만

허리라인이나 엉덩이 사이즈, 가슴 사이즈 다리길이, 모두 그 나라의 미인 기준에 맞게 바뀌어져 있어요.

 

저는 보면서 필리핀이 상당히 의외였어요.

필리핀은 더 빼빼마른 사람을 좋아할 줄 알았거든요.

 

여기 나온 것에 따르면 중국이 가장 마른 체형을 이상적인 몸매로 꼽았어요.

키 165cm 기준에 이상적인 몸무게가 46kg이라니요.

BMI지수 ( 신체 질량 지수) 17로 거식증에 해당되는 범위래요. 켁 ㅋㅋ

 

참고로 거식증은 17.5이하를 말합니다~!

 

 

 

 

 

 

 

 

 

참가한 나라는 18개국으로 가장 마른 체형을 원하는 국가는 사진에서 보시는 것처럼 위에서부터

중국, 이탈리아, 우크라이나, 중국, 네덜란드, 아르헨티나, 미국, 필리핀, 멕시토, 시리아, 남아프리카공화국, 이집트, 세르비아, 페루, 베네수엘라, 루마니아, 콜롬비아, 스페인이네요.  

 

 

아쉽게도 우리나라는 없어요.

 

키는 동일하게 165cm 정도로 잡았고 사진의 두번째라인데 몸무게를 보시면 되요.

 

그리고...  저 다른 나라가면 완전 날씬쟁이에요 ㅋㅋ

특히 스페인 가면 기아 수준인데요?

 

 

 

수퍼드러그에서는 이러한 조사가,

아름다움에 대해 비현실적으로 이상적인 몸매를 이해하고

또 나라별로 미에 대한 압박이 어떻게 다른지 알기 위함이었다고 하네요~

재미있는 조사네요.

 

원문 링크 https://onlinedoctor.superdrug.com/perceptions-of-perfecti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