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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중매체

소녀 시대 윤아 성형 전 충격 과거 사진

by 꼼꼬꼼꼬 2015. 8.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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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녀 시대 윤아 충격 과거 사진

GIRL'S GENERATION, YOONA plastic surgery

 

 

오늘 포스팅은 얼마 전 Lion heart를 발표한 소녀시대의 윤아 과사 모음입니다.

 

소녀시대 윤아가 자연 미인이 아니라는 건 알고 있지만,

너무 예쁘기 때문에! 성형 잘 된 연예인이기 때문에!

성형을 했어도 길쭉 길쭉한 팔 다리와 소녀 같은 인상은

그냥 너무 예쁘니까

좋아도 하고 질투도 하게 되네요!

 

 

우리 엄마도 얼마 전에 TV 보시면서 쟤 예쁘다. 제가 윤아니?라고 하시더라고요.

너무 잘 어울린다고 생각했는데 조금 더 오래 만나길 바라왔는데

이승기와의 결별설이 보도되어 너무 안타까웠어요.

 

그래도 과거 사진과 성형으로 업그레이드된 얼굴 보는 게 취미인 저는

오늘도 소녀시대 윤아의 성형 전 충격적인 과거 사진을 올려 보렵니다.

 

 

 

 

 

 머리 때문이라고 하지마.

아닌 거 알잖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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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성!!

 

 

 

 

 

어릴 때 사진 운운하며 과거에도 

여자의 얼굴은 크면서 백 번도 더 바뀐다는 말이 있어요.

 

 

단적인 예로 저는 태어날 때 정말 너무 예뻤답니다

뭐래 ㅋㅋ

태어날 때부터가 아니라 태어날 때요.

 

보통 태어날 때 아기가 너무 못생겨서 산모들이 충격을 많이들 받으신다고 하더라고요.

그에 비해 저는 머리카락도 조금 있게 태어나서 ㅋㅋ

아주아주 예뻤다고 해요.

 

그런데 저 5살 때 무슨 최홍만도 아니고 서장훈도 아니고

저 혼자 거인처럼 생긴 자태로 유치원 소풍 사진에 떡하니 찍혀있더군요.

 

6살 때인지 7살 때인지 유치원 졸업을 하면서 상패 같은 느낌으로 제작을 해서 주었는데

얼마 전에 엄마가 떡하니 제방에 그걸 걸어놔서 얼른 치워버렸답니다.

 

너무 못생겨서요 ㅋㅋ

 

 

 

<한쪽 눈 쌍수가 필요했던 듯 하네요.. >

 

그러나 초등학교를 들어가서 4학년 때 다른 학교 초등학생 중학생들과 함께 하는 캠프를 다녀왔는데

아직도 기억에 남는 건 저의 장점 적는 란에 5,6학년 중1,2 오빠들이 예쁘다!라고 적어놨지 뭐예요.

풉 그중 한 명과는 삐삐로 연락도 했슴 ㅋㅋ

 

그리고 저는 초등학교 6학년 때 교정을 시작했고 중2 때 마무리를 지었어요.

마무리될 때 의사가 너 요즘 스트레스받느냐고 계속 물었었네요..

아, 예뻐서 잘해주려고 했는데 이러시며.  그동안 제가 못생겨졌거든요..

 

 

생각만 해도 화나는 일이지만, 얼굴 보고 교정하십니까???

그리고 제 치아를 다 망쳐 놓으셨어요.

제가 안쪽 철사를 일주일 간격으로 2번 끊어먹어 오니까 화가 나셨는지

제 치아 사이에 틈을 만들어 놓으셨다는

저는 왜 그랬는지 영문도 모르고.. 이제 안 나와도 된다는 통보만 받았네요.

 

그 뒤로 교정 다시 했어요. 잇몸에 철사 박으며.. 아직도 계시나 모르겠네.

종합병원은 웬만하면 이용하는 게 아니유~

    

 

 

윤아 성형 전 과거 사진 포스팅하다가 여기까지 와버렸네.  

민망하니까 전 이만!!

빠잉빠잉~! 잉잉 ^____________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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